브이티지엠피, 수소연료전지발전 MOU 체결

최고관리자
2021.07.06 10:19 861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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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이티지엠피는 경상북도, 구미시, 한국서부발전, 미래에셋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, SK에코플랜트, KJ그린에너지와 지난 6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 하이테크벨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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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이티지엠피, 수소연료전지발전 투자협약(MOU) 체결.


브이티지엠피는 2019년 12월24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의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고 지난달 8일 수소연료전지발전을 위해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 4구역 부지 약 1만6528㎡, 총 90MW 운영 가능한 부지를 매입했다.

총 90MW 중 1기의 발전 용량은 19.8MW, SOFC타입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. 1기의 투자금액은 약 1500억원 규모로 브이티지엠피는 35.1%, KJ그린에너지는 10%를 출자한다. 한국서부발전(박형덕 대표)은 사업참여 및 발전소운영, 미래에셋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(정상기 부회장,대표)은 사업참여 및 금융주관사 역할, SK에코플랜트는 EPC(설계, 조달, 시공)을 주관할 예정으로 브이티지엠피가 주사업자로서 사업이 진행된다.

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의 ▲발전소 건설 ▲인·허가 등 행정지원 ▲발전자원(O&M 및 REC) 확보 ▲발전소 공동시행 및 운영 등 각종 사안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며 이행 예정이다.

또한 이번 협약으로 ▲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기여해 친환경에너지 청정도시 구축을 기반으로 구미, ‘신재생 연료전지 클러스터센터’로의 단지 확대 ▲RE100에 기여를 통한 기존 해외 진출 제조업체의 국내 구미공단으로 RE-TURN 효과 ▲차세대 고효율 SOFC(고체산화물 연료전지) 연료셀 채택 등 미래지향적 청정에너지 생산에 한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.

‘수소연료전지 발전’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시설이다. 서울·부산 등 대도시에도 건설·운영되고 있으며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으며 매연 등이 없는 친환경·고효율 청정에너지 시스템이다. 또한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24시간, 365일 가동이 가능하며, 석탄 화력발전소의 효율 35%에 비해 약 2~3배 정도의 고효율 발전 설비다.